안녕하세요. 다자녀 이프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다른것 보다 허리 디스크가 와서 한동안 쉰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이제야 좀 괜찮아졌는데요. 이번에 아팠던거 얘기하면서 정보도 나눠볼까 합니다. 먼저 통증의 원인부터 보자면 뭐.. 말하기도 웃기네요. 그냥 의자에 앉아서 뭘 주우려고 숙이다가 뚝 했어요 ㅜ 진짜 뭐 무거운걸 든거도 아니고 숙이는 자세에서 뚝 하더라구요.. 뭐 근데 아프고 나서 다른분들 얘기보니 기침하다, 세수하다가 등등 다 그렇게 시작되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받고 치료를 잘 받다가 "견인치료"를 받고부터 통증이 심해졌어요.. [네이버까페 - 척추질환환우모임에서 봐도 견인치료 후 안좋아진 분 많더라구요... 한번 받아보고 안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