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Review

안녕하세요. 다자녀 이프로입니다. 요즘에 뜸했던 캠핑에 대해 얘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요즘 추웠던 날도 풀리고 있고 해서 저도 이제 슬슬 다시 다녀볼까 하거든요. 생각난김에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국립공원 캠핑장 예약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서 저도 자주 애용하거든요. [당연 경쟁 치열합니다...ㅜㅜ] 한번 알아볼까요? 자 일단 예약하는 사이트부터 확인해봐야겠죠! 아래에 사이트 링크가 있습니다. 즐겨찾기 저장해놓으시면 쓸모 있을거예요!! 저장저장. https://reservation.knps.or.kr/contents/C/serviceGuide.do?prdDvcd=C&parkId=B11&deptId=B111003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월악산] 닷돈재자동차 야영장 배치도 즐..

안녕하세요. 다자녀 이프로입니다. 얼마전에 팝업 쓰레기통 알리에서 산거 공유한 적이 있는데요. 다 좋은데 간지[?]가 좀 안나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당근에서 샀어요^^; 자 그럼 뭘 삿는지 볼까요? 바로 브루클린 웍스 팝업 쓰레기통입니다.! 재원은 아래와 같이 적혀 있는데 잘 보면 뚜껑이 있는걸 알 수 있죠? 유튜브를 보다보니 날이 따뜻해지면 야옹이들이 와서 쓰레기통 뒤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뚜껑이 있는걸로 하나 더 샀어요! 옆에 뭔가를 걸수도 있게 되어 있구요. 당연히 접을 수 있고 접었을때 저렇게 고정도 가능해요! 그리고 중간의 사진의 똑딱이는 봉지를 잡아줄 수 있어요! 다른거보다 딱 봐도 간지가 철철 나지 않나요!? ㅎㅎ 일단 다 떠나서 이뻐서 좋은거 같애요. 역시 캠핑은... 개미..

안녕하세요. 다자녀 이프로입니다. 이번에는 년초에 사놓은 모던하우스 무선 가습기 리뷰입니다. 한번 볼까요? 캠핑용품에 한창 빠져있던 시절인데 용품점이 아닌곳에가도 다 캠핑용으로 쓸 수 있을지 고민하던 때였더랬죠. 그때 모던하우스를 갔다가 "아! 이거는 쓸만하겠다! 패킹도 작고!"라고 생각해서 바로 구매했는데요. 한동안 안쓰다보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고친 후기 및 사용기 전해드릴게요. 먼저 가격은 29,000에 판매중이네요. 저도 저 정도에 구매한거 같애요. 용량은 아래 나와있듯이 750ml 정도로 크지는 않지만 대신 기기 크기도 작다는 장점이 있어요! 업체에서 말하는 장점으로 1. 무선 [완충시 4시간 사용] → 이거 제가 해봤는데 충전중 사용 가능합니다!! 방전시키고 나서 해봤어요!! 굳굳 2. 대..

안녕하세요. 다자녀 이프로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캠핑용품으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 캠핑용 쓰레기통!! 여러분들은 캠핑갈때 어떤제품 사용하시나요? 저는 뭐 그냥 싼걸로 사용하고 있엇는데요. 이런제품입니다. 이게 근데 봉투를 걸면 이런느낌이거든요. 다자녀라 어차피 생존캠핑중이지만 이게 참... 거기다가 쓰레기가 2일차쯤 되면 쌓이는데 이걸 참 뭐라해야할지.. 아무리 생존캠이지만 이건좀..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많은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우드햄퍼도 있구요. 딱 봐도 아시겠지만 감성용입니다. 저희 감성이랑 안맞기도하고 애들이 부러뜨리기 딱 좋아서 패스! 하지만 감성용으로는 추천합니다.!! 아니면 이런 제품도 있는데요. 엄청난 고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쓰레기통인데 굳이 비싼걸 써야..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또 다른 캠핑용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름아닌 알피쿨 K25 냉장고!! 알피쿨은 안그래도 가성비 좋은 냉장고로 이름이 많았는데요. 여러 메이커 냉장고들이 있지만 저는 가성비도 좋고 크기도 작은 k25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던건 콜맨 社 54쿼터 아이스 박스를 사용중이였는데요. 너무 크기도 크고 안에 보냉재를 채우고 하면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더라구요. 게다가 음식은 먹으면 없어지는데 아이스 박스는 줄지를 않아.... ㅋㅋㅋㅋ 그래서 결정한게 냉장고 하나 사자! 대신 냉동만 담아갈 용도 [술장고]로 사용하게 크기는 크지 않은걸로! 그래서 제가 k25를 구매했는데요. 구매 후 2-3번정도 다녀왔는데 k25에 냉동만 다 담아가고 보냉백 하나 챙겨서 보냉해주고 하니까 5인가족 2박..

안녕하세요. 저번에 팔각 그리들 구매후기 기억하시나요? 이번에는 사용기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고고하시죠 ㅋㅋ 우대갈비... 넘나 맛있는것... 보이시나요 저 영롱함 사용기라 하면 일단 먹는거부터 있어야죠. ㅋㅋ 예쁜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갈수록 더러워[?] 지지만 그럴수록 맛은 더 좋다는거!! ㅋㅋ 가니쉬는 가지, 버섯류, "꽈리고추" 추천드립니다. 꽈리고추 안드셔보쎳나요!? 이런.. 다음에는 꼭 드셔보세요!! 밑으로는 해먹은 음식들 쭉쭉 보여드릴게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역시 영상이 빠질 수 없죠 ㅋㅋ 아... 보다보니 근데 라면이 제일 땡기는건 밤이라 그런걸까요? ㅋㅋ 자 ~~ 이제 먹었으니 치워야죠 ㅋㅋ 전에 얘기했던 스크래퍼 기억나시죠? 사실 그걸로 밀어만 줘도 끝나지만 메로구이때문에 생선 ..

왔습니다. 왔어요 ㅎㅎ 그리들이 왔습니다. 작년부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샀습니다. 그리들에 삼겹살 + 김치 구워먹는 영상 / 닭갈비 등등 영상들을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사버렸네요 ㅎㅎ 제가 구매한것은 메이튼 그리들!! [내돈내산!!] 다른 그리들과 다르게 팔각모양입니다. 그래서 더 공간 활용이 좋다는데 그건 좀 더 써봐야 알거같고 일단은 큽니다 커요. (제가 산건 대형! 5인 가족이라.. ) 일단 모양은 이렇습니다. 어떤가요? 좀 괜찮아보이시나요!? ㅎㅎ 왔으면 바로 시즈닝부터 시작 !! *시즈닝 : 무쇠 그리들위에 기름막을 형성해서 그리들에 음식이 붙지않게 하는 것. 들기름으로 시즈닝하는데 이게 들기름인지 더러운게 묻어나오는건지 헷갈리더라구요. 여러번 반복 후 가볍게 양파까지 볶아주고 ..

나는 사실 아스팔트 체질이다.. 뭔소리냐 하면은 밖에서 텐트치고 자고 하느니 아스팔트에서 자는게 좋았다는 말이다. 벌레도 싫고 춤고 더운 날씨와 싸우기도 싫고 (대자연이랑 싸움이라니..) 텐트 치고 걷고 관리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피곤한 일이라 캠핑은 내 머리속에 없었다. 하지만 딸아이의 한마디 "다른애들 다 가는데 우리는 캠핑안가요? 가고싶어요"가 나의 생각을 바꿔버렸다. 역시..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 ㅋㅋ 여하튼 여러 캠핑용품들을 사고 벌써 몇번이나 갓다 온 초보 캠퍼인데 하다보니 그리들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고민하다 그리들과 버너를 사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건 ZYZY구성버너! 중국산 버너이고 신형으로 구매하였다. 예리한 분들이면 아실텐데 구형/신형의 차이는 다리와 냄비 받침 부분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