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사는 이야기

화이자 2차 백신 후기 [부제 : 이까이꺼 대~~~~충]

다자녀 이프로 2021. 9. 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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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자녀 이프로입니다.

 

이번에는 화이자 백신 2차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2차 백신접종 완료 ~~ !!

 

 

 

1차때는 좀 아팠었는데요;; 그래서 글도 두번이나 썻던거 같네요.

혹시 궁금하신분은 아래 확인해주세요  ~~~

 

 

ㅁ1차-1일 후기 [타이레놀 정보 포함]

https://botong-it.tistory.com/9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1일차 후기 (부제 : 아프니까 청춘인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은 늦었지만 (블로그 시작도 전에 맞아서..) 아직은 달은 넘기지 않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입니다. 잔여 백신 신청이 어려웠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접종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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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1차-2~5일 후기

https://botong-it.tistory.com/10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5일차 후기 (부제 :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XX...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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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거 아시나요?

 

저처럼 백신 맞고 아팠던 사람들은 코로나에 이미 걸렸던걸 수도 있다는 연구가

 

영국[?] 에서 있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요. [근데 왜 지금 찾으니 안나올까요ㅜ]

 

 

 

 

 

뭐 여하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2차 맞은거 부터 일단 인증합니다 ㅎㅎ

 

2차 완료 ~~

 

 

 

그럼 2차는 어땠느냐 ~ 하면 저는 뭐 1차랑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였네요.

 

1차가 허리통증까지 해서 너무 아팠던 편이라 2차는 엄청나게 수월하게 지나간거같애요.

 

긴장해서 미리 몸을 좀 쉬어주고 맞아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ㅎㅎ

 

 

 

하지만 혹시나 해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아~주 푹 쉬었어요.

 

열도 약간 미열 첫날에 나는거 말고는 나지도 않았었구요.

 

팔에 통증이랑 약간의 붓기는 있기는 했지만 팔을 들수도 있었구요. 

[1차때는 아예 들지도 못할 뿐더라 오른손으로 왼손 잡고다님;;]

 

 

 

근데 계속 누워만 있다 보니까 소화가 안되서;; ㅋㅋㅋ

 

사실 그거 말고는 딱히 뭐 불편하다고 느끼지도 않았네요 ㅎㅎ

 

 

 

 

 

그럼 이제 쉴만큼 쉬었으니 출근을 해서 일을 해줍니다. ㅜㅜ

 

근데 일하는 중에 보니 질병관리청에서 문자가 와 있네요.

 

 

 

 

 

 

고강도 운동, 음주는 일주간 하지말라고 하네요!

 

뭐 대충 한번 쓱 읽어주고 건강상태 보고를 합니다.

 

이게 근육통이 있다고 하니까 보건소로 보고하게 되네요;;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근육통을 슬쩍 빼고 다시 보고했어요.. ㅎㅎㅎ 귀찮귀찮..

 

저만 귀찮은가요?;; ㅋㅋㅋ

 

 

 

 

여튼 2차 백신 후기는 이 정도입니다.

 

별거없죠?!

 

 

 

 

사실 1차때 너무 아파서 긴장하고 있다가 너무 쉽게 지나가서 다행이다 싶지만

 

딱히 뭐 글을 적을것도 없어서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혹시나 2차때 아팠나 궁금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적게 되었어요.

 

 

 

 

 

 

 

저처럼 1차에 아팠던 분들 ~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맞으세요.

 

저처럼 1차에 몰아서 아팠을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자 ~ 그럼 다들 안전하게 백신 잘 맞으시고 다시 마스크 없는 일상을 기대해봅니다 ~~

 

 

마스크없이 이렇게 언제 가능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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