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자녀 이프로입니다.
이번에는 화이자 백신 2차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1차때는 좀 아팠었는데요;; 그래서 글도 두번이나 썻던거 같네요.
혹시 궁금하신분은 아래 확인해주세요 ~~~
ㅁ1차-1일 후기 [타이레놀 정보 포함]
https://botong-it.tistory.com/9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1일차 후기 (부제 : 아프니까 청춘인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은 늦었지만 (블로그 시작도 전에 맞아서..) 아직은 달은 넘기지 않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입니다. 잔여 백신 신청이 어려웠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접종이 가능해
botong-it.tistory.com
ㅁ1차-2~5일 후기
https://botong-it.tistory.com/10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5일차 후기 (부제 :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XX... ㅜㅜ)
2일차 후기인데 너무 늦게 돌아왔네요.. ㅎㅎ 2일차 3일차 4일차까지 후기입니다 ~~ 1일차에 열이 나서 조금 무섭.. 타이레놀 먹고 계속 쭉 최선을 다해서 쉬었습니다.. ㅋㅋ 애들 보느라 와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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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거 아시나요?
저처럼 백신 맞고 아팠던 사람들은 코로나에 이미 걸렸던걸 수도 있다는 연구가
영국[?] 에서 있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요. [근데 왜 지금 찾으니 안나올까요ㅜ]
뭐 여하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2차 맞은거 부터 일단 인증합니다 ㅎㅎ

그럼 2차는 어땠느냐 ~ 하면 저는 뭐 1차랑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였네요.
1차가 허리통증까지 해서 너무 아팠던 편이라 2차는 엄청나게 수월하게 지나간거같애요.
긴장해서 미리 몸을 좀 쉬어주고 맞아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ㅎㅎ
하지만 혹시나 해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아~주 푹 쉬었어요.
열도 약간 미열 첫날에 나는거 말고는 나지도 않았었구요.
팔에 통증이랑 약간의 붓기는 있기는 했지만 팔을 들수도 있었구요.
[1차때는 아예 들지도 못할 뿐더라 오른손으로 왼손 잡고다님;;]
근데 계속 누워만 있다 보니까 소화가 안되서;; ㅋㅋㅋ
사실 그거 말고는 딱히 뭐 불편하다고 느끼지도 않았네요 ㅎㅎ
그럼 이제 쉴만큼 쉬었으니 출근을 해서 일을 해줍니다. ㅜㅜ
근데 일하는 중에 보니 질병관리청에서 문자가 와 있네요.

고강도 운동, 음주는 일주간 하지말라고 하네요!
뭐 대충 한번 쓱 읽어주고 건강상태 보고를 합니다.
이게 근육통이 있다고 하니까 보건소로 보고하게 되네요;;
그리 심하지 않아서 근육통을 슬쩍 빼고 다시 보고했어요.. ㅎㅎㅎ 귀찮귀찮..
저만 귀찮은가요?;; ㅋㅋㅋ
여튼 2차 백신 후기는 이 정도입니다.
별거없죠?!
사실 1차때 너무 아파서 긴장하고 있다가 너무 쉽게 지나가서 다행이다 싶지만
딱히 뭐 글을 적을것도 없어서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혹시나 2차때 아팠나 궁금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적게 되었어요.
저처럼 1차에 아팠던 분들 ~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맞으세요.
저처럼 1차에 몰아서 아팠을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자 ~ 그럼 다들 안전하게 백신 잘 맞으시고 다시 마스크 없는 일상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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