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후기인데 너무 늦게 돌아왔네요.. ㅎㅎ 2일차 3일차 4일차까지 후기입니다 ~~
1일차에 열이 나서 조금 무섭.. 타이레놀 먹고 계속 쭉 최선을 다해서 쉬었습니다.. ㅋㅋ
애들 보느라 와이프가 고생했네요..
그리고 잘때 !!
왼팔 (주사 맞은 팔) 처음에는 괜찮다가 점점 아파집니다..;;
나중에는 손을 못 올릴 정도로..
제가 보고 웃으며 공감한 짤 있는데 한번 보시죠 ㅋㅋ
여하튼 뒤척이다가 왼쪽이 닿이기만 해도 바로 깰정도로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1일차가 끝이납니다.
※1차 후기 좀 더 자세히 보고싶은 분을 ↓↓↓↓↓ 클릭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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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차 백신 접종 1일차 후기 (부제 : 아프니까 청춘인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은 늦었지만 (블로그 시작도 전에 맞아서..) 아직은 달은 넘기지 않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입니다. 잔여 백신 신청이 어려웠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접종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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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2일차!!
아침먹고 쉬고있는데 소화가 너무 안됩니다...ㅜ
'아.. 더부룩하다..' 하고있는데 와이프가 '집앞에 산책이라도 가자'라고 합니다.
'오? ㄱㄱ'를 외치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는데...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ㅜ
진짜 다리를 땅에서 못 뗄정도로... 조금 괜찮아지면 걷고 좀 쉬다가 걷고..
이 정도면 거의 8,90대 할아버지 아니냐며.. ㅋㅋ
혹시나 괜찮다고 나가셧다가 저처럼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여하튼 그렇게 2일차는 타이레놀을 흡입하며 그냥 쉬엄쉬엄..
2일차도 팔은 너무 아파서 오른손으로 잡고다님 ㅋㅋㅋ 이때가 절정이였던듯
그리고 3일차.
오전까지는 미열있고 팔도 아프더니 낮잠 이후에 거짓말같이 좋아집니다 ㅋㅋㅋ
내일 회사를 가는구나 하고 잠을 자줍니다.
4일차.
회사에 갔는데 전날 열때문에 혹시나 하고 타이레놀과 체온계 가져갔습니다.
아침 먹고 좀 지나니 두통이... 혹시나 해서 보니 열이 나네요..;;
병원에 가서 타이레놀 처방받고 혹시 아프면 오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튼튼해서인지 뭐 별다른 증상 추가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5일차부터는 아무런 통증이 없었네요.
2일차에 허리통증때문에 엄청 고생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지나간 1차 접종 후기였습니다.
..... 2차가 아프다던데 어쩌죠...?ㅜㅜ
※나름 후기 요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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